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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끝에서 제17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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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끝에서 제17회. 6년 동안 결혼생활을 해온 고연수와 하승재. 그들은 한집에서 살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보다 더 낯선 부부였다. 그는 심지어 친딸 단비에게 자신을 ‘아저씨’라 부르게 했다. 어느 날, 그의 첫사랑 김민서가 다른 남자 사이에서 낳은 딸 시아를 데리고 돌아온다. 그는 친딸 단비는 외면한 채 시아에게 좋은 아빠가 될 거라고 약속한다. 이를 본 고연수는 딸을 데리고 떠나기로 결심했지만, 이대로 떠나기 싫었던 단비가 아빠에게 세 번의 기회를 주자고 한다. 고연수는 딸의 부탁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고 아빠가 마음을 돌리면 떠나지 않기로 약속했는데, 끝끝내 두 사람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.STORYMATRIX PTE.LTD
우리의 끝에서 제17회. 6년 동안 결혼생활을 해온 고연수와 하승재. 그들은 한집에서 살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보다 더 낯선 부부였다. 그는 심지어 친딸 단비에게 자신을 ‘아저씨’라 부르게 했다. 어느 날, 그의 첫사랑 김민서가 다른 남자 사이에서 낳은 딸 시아를 데리고 돌아온다. 그는 친딸 단비는 외면한 채 시아에게 좋은 아빠가 될 거라고 약속한다. 이를 본 고연수는 딸을 데리고 떠나기로 결심했지만, 이대로 떠나기 싫었던 단비가 아빠에게 세 번의 기회를 주자고 한다. 고연수는 딸의 부탁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고 아빠가 마음을 돌리면 떠나지 않기로 약속했는데, 끝끝내 두 사람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.STORYMATRIX PTE.LT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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